풀내음

오랫만에 시간이 있어 보지못한 영화를 컴퓨터로 보았다 1956년 발표한 엘비스프레슬리의 앨범 수록곡인 L0ve Me Tenderd 넘넘 감미롭고 아름다웠다. 엘비스프레슬리가 동명의 장편영화 Love Me Tender 주제곡을 남편이 부를때 너무 가슴 뭉클했다 마지막 장면 남편의 무덤에서 옛애인과 엄마와 ..

날씨도 좋고 ~~ 한길가든에서 윤주아빠가 사 주신 오리탕을 먹으며 예랑의 발전을 위한 건배를하고.. 우리농장으로 가서 처음 소개하는 농장을 둘러보고, 야외 수업도하고 감자를 캐어 삶아먹고 상주도 뜯고 고추 ,오이도 따서 조금씩 가지고 갔다. 농장이 좋다고 모두들 좋아했다 예랑과 ..

생활 용품을 전시된 물품이 엄청 많았다 내가 어릴적 본것도 있고 보지 못한 물건들이 많았다 조상님들의 지혜를 느낄수 있는 시간 이었다. 나의 조부모 부모님들께서 사용했던 물건들이라 더욱 관심있게 보았다

내 고향 상주에 94세 되신 친정 엄마를 한달에서 두달 사이를 두고 찾아 뵙는다 고향에 가면 친한 친구를 만나서 쪼잘쪼잘 얘기를 나눈다 이번엔 점심을 먹고 용문사 절 가는 산속에 무인 카페 로 갔다 주인이 있던 없던 이천원을 넣고 차 ,커피를 골라 마실 수 있고 전시 작품도 감상 할 수..

오페라 제목은 모짜르트의 초기 작품으로 ID0 이다 유독 팔레르모 마사모 극장서 공연되는 곡이다 그리스 신을 소재로 작곡한 것이고.. 2층 자석인데 친구와 둘은 셋은 앞자리 셋은 뒷자라로 우리는 뒷자리였는데 나비 넥타이를 맨 젊은 음악도 둘이 앞자리를 양보해 주어서 잘보았다.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