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내음

아네스 수녀님께서 우리나라 초창기에 천주교가 박해 받는 모습을 한지공예로 나타냈다 섬세하게 실제 모양 같이 나타내었다 천주교 인으로서 너무 아픈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그렇게 힘들어도 신앙을 지킨 순교성인들께 고개를 숙입니다. 정 아네스

여행친구 화가 (향남씨)가 영국에서 관람하고 감동이었다고...이번에 영국의 원 맴버들이 세종문화회관에 온다고 우리팀 뭉쳐 다시함께 보자고 티켓팅을 했다.여주인공의 청순 발랄 멋진춤에 반하고 마지막 함께 어울리는 춤들..스토리 라인은 단순하다. 미국 피츠버그를 배경으로 낮에..

고경스님 에세이 집 출판 기념회에 전철로 종각에서 내려 조계사에 있는 공연장으로 갔다 스님이 피아노 연주가 있었고 앵콜에 이어 "12월 어느 멋진 날"에 스님이 노래하고 우리는 하모니카로 연주하고 다음은 스님의 피아노 반주에 하모니카와 축하하러 온 분들과 "만남"을 불렀다 끝나..

오늘 여행 모임에서 송연 영화와 맛난 늦은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 꽃은 6시까지 이어졌고.. 영화는 공항에서 수화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을 꿈을 꾸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여 로컬 밴드에 들어 가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퀸'을 이..

47 송년모임에 수원 가보정에서 맛난 갈비를 먹고 수원 cgv에서 국가 부도의 날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지난 imf때에 우리가 겪은 일리라 또 다시 이런 날이 올까 걱정이된다 김혜수의 똑 부려지는 연기 부도의 날이 ㄷ시는 오지 않기를 바라며 젊은이들이 많이 감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창궐 영화를 예랑하모샘들과 안양 CGV에서 간상했다.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 (조원)일행을 만나게 되고 밤에만 활동하는 산자도 죽은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 (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 (조원)일행을 만나..

롯데피트인에서 영화감상을 했다 다큐로 된 영화로 `할매`시인` 시골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워 생활과 생각을 글로 써서 보람을 느끼며 노년의 생활 을 보면서 지금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을 생각해 보게된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보람있고 즐겁게 어울려 생활 하고 있으매 감사감사 하면서.....

하젛희 캘러리를 보면서 작가의 수상경력이 대단히 활동한 작가이다. 추상적인 그림에 화가의 생각이 내가 느끼는 것이 다를 것 같다. 작자의 창작품이니까...

옛 선샘들의 모임 석호회에서 석천호수 나들이 길에 한글조각을 보고 한글의 오묘함도 느끼고... 한글을 이용한 조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