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운남성 - 교자설산 높은 지대는 안개가 끼어 높은 산의 아름다움을 더 돗보였다. 함께한 팀들 중 여자는 향남씨와 나 둘이만 정상에 올랐다. 욱자언니는 다리가 아파 일찍 포기하고 선자씨는 중턱에서 고산증 때문에 포기하고,,, 씩씩하게 둘이서 정상에 올랐다. 오르는 도중 안개에 쌓여 틈틈이 산 아래를 .. 중국/운남성(홍토지, 토림)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