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의 방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 모론디바 - 바오밥 거리 (꼬마인형)

안나^^ 2022. 11. 7. 14:14

여행중 가장 힘들었으나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다

칭기대공원을 오후 4시 도착 예정이었는데 새벽 2시에 도착했다

가는 길이 우기로 인해 길이 유실되고 시냇물이 불어 차를 두고

현지인의 도움으로 진흙탕을 건너 달구지를 타고가며 누워서

밤하늘에 별이 총총 빛나고 은하수도 흐르는 모습을 처음보는순간

환희를 느끼고 강가 모래에 누어 건너 나룻배를 기다리면서도

노래가 나오고,,, 현지인에 업혀 시내를 건너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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