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기억하고 싶은 날

쵸코가 하늘나라로 갔다

안나^^ 2023. 10. 12. 15:07

17년간 함께 운동하고 웃으며 지낸

초코를 보내며 보내며

너무 마음이 슬프다

초막골 농장 대문앞 큰철쭉나무 아래 

화장한 유골을 묻고

영정사진을 태워 하늘로 보냈다.

오래동안 쵸코가 생각 날것같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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