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 친정어머님 생신을 맞아 6형제들이 모였다
큰동생, 작은동생 제부들이 몸이 아파 참석을 못해 아쉽다. 조금씩 쾌차하기를 기도하며
울산에 요리사동생댁이 대구,방어, 전복 과메기등, 많은것을 준비하여
식구들이 입을 즐겁게 해 준다. 착하고 고마운 동생댁...
어머님이 몇해 전만해도 형제들과 맛난것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했는데...
지금까지 식사를 준비해서 잡수시는 것이 대단한 정신력과 건강을 말해준다
대단한 정신의 어머님이시다.
자식들이 복이 많아요. 엄마 감사합니다.
'퇴임식 > 기억하고 싶은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s 세상은 넓다 출연 (0) | 2019.08.20 |
---|---|
첫째 딸과 베트남 둘째 딸과 여름휴가 (0) | 2019.08.12 |
2년전 윤주아빠 고희 사진을 올리고.. (0) | 2018.10.03 |
윤주 작은 아빠 생신 (0) | 2018.09.30 |
신라호탤에서 70회 생일 축하 (0) | 2018.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