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식구들과 신정숙씨와 오페라 `리골레토`를 보았다.
16세기 북이탈리아의 만토바 궁전, 만토버 공작은 여성을 정복하므로서 삶의 보람을 느끼며 사는 방탕아고,
곱추며 심복인 리골레토는 그런 만토바 공작의 기분을 더욱 북도두며 같이 희열을 느낀다.
하지만 리골레토에게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딸이있는데 그녀는 집안에서 아버지의 보호속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만토바공작에게 딸이 정복당한것을 알고 공작에게 복수를 하려고 공작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딸 질다는 공작에게 사랑에 빠지고 진심으로 사랑한 그녀는 공작을 대신해 죽음을 맞는다.
리골레토는 자신의 복수심이 사랑하는 딸을 죽게 했다는 것을 깨닫고 절규하며 딸 질다위에 쓰러진다.
감명깊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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