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알프스의 고봉들이 즐비한 가운데 융프라우는 알프스 최초로(200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 됐다. 융프라우와 더불어 산줄기 사이로 뻗은 알레치 빙하도 유산에 속한다
흥미로운것은 변화무쌍한 날씨가 등재 이유중 하나라는 점인데, 유네스코 목록을 뒤져보면 빼어난 산세,빙하와 함께 끊임없이 계속되는 날씨 변화를 등재사유로 적고있다.
유럽사람들이 정상에 느긋하게 머물며 날씨와 산세를 더불어 음미하는 데는 이런 사연이 있다.산위의 날씨가 시시각각 변하는게융프라우의 매력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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